NHN Cloud Meetup 최신 글
meetup.nhncloud.com에서 발행한 기술 글을 테크곳간이 수집해 최신순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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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네스 깎는 노인이 되었다 시리즈 2: 안녕, 실버불릿
[](https://www.nhncloud.com/kr) > 이 글은 작성자가 사내 게시판에 공유한 글을 가공한 것으로, 작성자의 의도와 맥락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원문의 문장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 이 글은 김영우 님의 AI 하네스 깎는 노인을 감명 깊게 보고 한 달간 직접 하네스 깎는 노인이 되어 경험한 내용을 담은 글로, [나는 하네스 깎는 노인이 되었다 시리즈 1: 은총알은 없다](https://meetup.nhncloud.com/posts/423)의 후속편입니다. ## 들어가며 나의 나무, 하네스는 깎을수록 똑똑해졌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누가 무언가를 물어오면 그 질문
2026년 10월 20일
AI 번역의 시대2: 오착(誤錯)
[](https://www.nhncloud.com/kr) ## 오착(誤錯), 착각을 하여 잘못함 ## 사고와 현상 최근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에 발맞추어 고전 오디세이아의 번역본이 대거 출간됐습니다. 그런데 그중 AI 번역 판본에서 아래와 같은 문제가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 출처: 《오디세이아》(호메로스 원작), 루미너리북스, AI 번역판(번역자
2026년 10월 12일
AI 학습부터 GPU 운영까지 한 곳에서, GPU Live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오늘날 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 이미지 생성, 강화 학습 등 AI 워크로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학습과 추론을 뒷받침할 GPU 인프라의 중요성도 함께 커졌습니다. 많은 조직이 GPU 클러스터를 구축하거나 확장하고 있지만, GPU 클러스터를 운영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드웨어를 확보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원을 누구에게 얼마나 배분할지, 학습 작업을 어떻게 실행하고 관리할지, 사용 이력을 어떻게 추적하고 통제할지까지 포함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학습을 돌리려면 환경 구
2026년 10월 8일
나는 하네스 깎는 노인이 되었다 시리즈 1: 은총알은 없다
[](https://www.nhncloud.com/kr) > 이 글은 작성자가 사내 게시판에 공유한 글을 가공한 것으로, 작성자의 의도와 맥락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원문의 문장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 이 글은 김영우 님의 [AI 하네스 깎는 노인](https://www.facebook.com/smileoncold/posts/pfbid02f92PHcQ5huEthJZD5GE8gkhgR2TBmeSSTvioqpNrsbV1BCufGKHJq1S7EEdfyh8Vl)을 감명 깊게 보고 한 달간 직접 하네스 깎는 노인이 되어 경험한 내용을 담은 글입니다. ## 들어가며 어느 순간 느꼈던 것 같다
2026년 9월 27일
AI 번역의 시대1: 세태(世態)
[](https://www.nhncloud.com/kr) ## 세태(世態), 사람들의 일상생활 지금 바로 클로드에 접속해, 문장 하나를 쓰고 "영어로 번역해줘"라는 프롬프트를 날려보세요. 어떠한 길이의 문장이나 표현이든지 빠르게 번역하고, 더 나아가 문맥을 물으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AI의 등장과 발전 덕분에 누구든지 외국어를 배우지 않고도 다른 언어권의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2026년 초에 공개한 주주 서한에서 콘텐츠 제작과 홍보 전 과정에 AI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로컬라이제이션에 AI를 활용하여 보다 많은 시청자가 언어 장벽 없이 작
2026년 9월 14일
양자 시대를 대비하는 개발자의 암호학 가이드(PQC-ML-KEM)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현재 웹 통신의 대부분은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는 TLS(Transport Layer Security) 위에서 동작하며, 주로 RSA나 ECDH 알고리즘으로 키를 교환하고 AES로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과거 HTTP 시절에는 데이터가 평문으로 전송됐지만, 지금은 중간에서 패킷을 가로채더라도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도청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이 복호화할 수 없는 암호화된 트래픽을 수집하고 있
2026년 8월 24일
바겐세일은 끝난다
 > 본 콘텐츠는 작성자가 사내 게시판에 공유한 글을 가공한 것으로, 작성자의 의도와 맥락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원문의 문장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 우리는 에이전트 코딩의 황금기를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매달 전 세계의 개발자들이 Claude에 정액제를 결제한다. 2만 원, 10만 원, 20만 원. 이 싼값에 인류 역사상 가장 정교한 추론 엔진을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코드베이스 탐색에도 에이전트를 다섯 개씩 동시에 띄운다. 변수 이름 하나 바꾸자고 백만 토큰 짜리 모델을 호출한다. OMC가 컨텍스트 윈도우를 활활 태워도 개의치 않는다. 클로드 코드는 따습고, 토큰은 "공짜"니까. 그런데, 정
2026년 8월 11일
AI와 개발하기: 숨은 결정을 드러내기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AI 시대의 개발은 코드를 직접 얼마나 잘 쓰느냐보다, AI가 만든 산출물이 내 의도와 맞는지 얼마나 구조적으로 검증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코드의 상당 부분을 작성하게 되면, 사람은 모든 구현 세부 사항을 직접 통제하지 않습니다. 대신 의도를 설명하고, AI가 만든 결과가 그 의도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개발자의 통제 지점이 코드 작성에서 의도 전달과 검증으로 옮겨갑니다. 그런데 통제 지점이 옮겨간다고 해서 인지 부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직
2026년 8월 2일
경계가 만든 길, Load Balancer(DSR)
[](https://www.nhncloud.com/kr) 기존의 프록시 방식 로드 밸런서(LB)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양쪽 연결을 모두 종단하고 데이터를 중계하는 구조입니다. 요청과 응답이 모두 LB를 경유하기 때문에, 응답 트래픽이 클수록 LB가 병목이 됩니다. 1KB 요청에 100MB 응답이 나가는 워크로드라면 응답이 LB 대역폭 대부분을 소모합니다. 접속자가 늘수록 LB 처리량이 선형으로 증가하고, 백엔드 서버를 늘려도 LB 자체가 처리량의 상한이 됩니다. L7 라우팅이나 SSL 종단이 필요한 표준 웹 서비스에서는 프록시 방식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응답 트래픽이 크거나 낮은 레이턴시가 중요한 워
2026년 7월 20일
AI 인프라 설계의 기술적 레퍼런스, <NHN FactoryX 기술 백서>를 소개합니다
[](https://www.nhncloud.com/kr) ## 어제의 경험으로 내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공장, NHN FactoryX 필요한 만큼의 GPU를 사서 랙에 꽂으면 AI 인프라가 완성될까요? 실제로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운영해 본 팀이라면, 장비 구매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백 장의 GPU가 동시에 통신을 시도하는 순간 네트워크에 병목이 발생하고, 학습 데이터를 읽어오는 속도가 GPU 연산을 따라가지 못해 고가의 장비가 데이터를 기다립니다. 최신 AI GPU 랙의 전력 밀도는 60~90kW에 달하지만 공랭식 냉각의 실질적 한계는 30kW 부근
2026년 7월 13일
Redis와 Valkey를 해킹해 보자(Feat. CVE ID)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NHN Cloud NoSQL개발파트 이준영입니다. 여러분은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CVE란 공개적으로 알려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명명하기 위한 표준화된 체계입니다. 각 취약점은 CVE ID라는 고유 식별자를 부여받으며, 이는 전 세계 보안 커뮤니티가 동일한 취약점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추적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는 작년에 개인 프로젝트로 Valkey와 Redis의 취약점을 연구하였는데요. 운이 좋게 CVE ID
2026년 7월 6일
운영하지 않는 Kafka, EasyQueue를 소개합니다
 # 운영하지 않는 Kafka, EasyQueue를 소개합니다 Kafka를 직접 띄워보신 적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이거 그냥 `docker compose up` 하면 되는 거 아냐?"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그러다 운영 환경으로 옮기는 순간 일이 달라지죠. 브로커는 몇 대로 띄울지, 디스크는 어떻게 잡을지, 복제본 수와 리텐션은 얼마로 잡을지, 백업·모니터링·알람은 또 어떻게 붙일지로 일주일이 사라집니다. 어느새 본업은 Kafka 운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클라우드의 관리형 서비스로 도망치자니, 이번엔 다른 고민이 시작됩니다. 기존 Kafka 클라이언트 코드는 그대로 쓸 수 있는지, 토픽 설정은 직접 손댈 수 있는지, 컨슈머 Lag 같은 운영 지표는 어떻게 볼 것인지.
2026년 6월 11일
MySQL 3분 vs ClickHouse 0.3초 — 같은 쿼리입니다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최근 MySQL 기반 서비스들로부터 ClickHouse 도입 문의를 받으면서 직접 검토하고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운영 중인 서비스에 적용하며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 ClickHouse란? [ClickHouse](https://clickhouse.com/)는 데이터를 빠르게 읽기 위해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입니다. MySQL은 행(Row) 단위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ClickHouse는 열(Column) 단위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행 단위 DBMS는 데이
2026년 5월 11일
인증서 톺아보기 시리즈 3: 제로 트러스트와 mTLS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인증서 톺아보기 두 번째 시리즈, [유효기간 감소와 발급/갱신 자동화](https://meetup.nhncloud.com/posts/411)에서 우리는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저는 진짜 example.com입니다"라고 증명하는 일반적인 단방향 TLS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서버만 신원을 증명하면 충분할까요? 클라이언트는 굳이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일상적인 웹 브라우징이라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기업 내부의 서비스끼리 통신하는 환경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오늘은 **
2026년 5월 6일
Artifact Driven Development: 과정을 보지 않기로 했다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AI 코딩 에이전트에게 일을 시키면서, 저는 에이전트가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파일이 수정되는 걸 보고, 빌드 로그를 확인하고, 에이전트의 판단이 맞는지 중간중간 개입했습니다. 병렬로 여러 작업을 돌리면 생산성이 올라갈 거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에이전트 하나하나의 실행 과정을 따라가느라 개발자인 제가 병목이 되고 있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에이전트가 일하는 과정이 아니라 돌아오는 **산출물만 검토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과정을 보던 시절에는 에이전트 3개를 동시에 돌리는 것이 한
2026년 4월 14일
인증서 톺아보기 시리즈 2: 유효기간 감소와 발급/갱신 자동화
[](https://www.nhncloud.com/kr) ## 들어가며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당장 2026년 3월 15일부터 **1년에서 200일로 단축**되며, 단계적으로 줄어들어 **2029년 3월에는 47일**이 됩니다. 수동으로 갱신한다면 매일 인증서 교체만 하게 될 것 같은데요. 하지만 **ACME (Automated Certificate Management Environment)** 프로토콜을 활용하면 발급부터 갱신까지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의 배경과 ACME 기반 자동화 구축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 인증서의 개념과 중
2026년 4월 6일
Claude Code로 Figma 디자인 시스템을 C++ 코드로 변환하기
[](https://www.nhncloud.com/kr) 안녕하세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기반으로 NHN Cloud 리소스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loud Access](https://www.nhncloud.com/kr/service/security/cloud-access)의 Windows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있는 앱서비스보안팀 정원희입니다. Cloud Access Windows 클라이언트는 [WTL](https://wtl.sourceforge.io/)/Win32 기반 C++ 네이티브 UI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네이티브 UI는 OS 수준의 성능과 낮은 리소스
2026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