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최신 글
techblog.woowahan.com에서 발행한 기술 글을 테크곳간이 수집해 최신순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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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행성에 떨어진 서비스 개발자
느닷없이 거센 돌풍이 불어 낯선 땅에 착륙했다든지,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고 외딴 섬에 표류하게 되었다든지, 시공간이 뒤틀려 새로운 행성에 도착했다든지. 낯선 곳에서 홀로 남겨져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마션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화성에 홀로 남겨진 우주비행사가 제한된 자원과 지식으로 살아남아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불과 몇 달 전, […] 플랫폼 행성에 떨어진 서비스 개발자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10월 6일
사장님 입점신청 자동승인 주기를 10분에서 10초로
사장님의 입점신청 요청들은 자동승인 처리가 시작되기까지 최소 3분에서 최대 12분 59초가 걸렸습니다. 이 대기를 10초 이내로 줄인 과정을 기록한 글입니다. 그림 출처: AI 자동생성(https://youmind.com) 세 줄 요약 큐 역할을 하는 DB에 후보를 모았다가 처리하던 2단계 스케줄러(10분 주기)를 걷어내고, 요청 테이블과 처리 상태 테이블을 한 번에 보는 조회와 10초 폴링으로 변경했습니다. 자동승인 대상건 생성 후 처리 […] 사장님 입점신청 자동승인 주기를 10분에서 10초로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23일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콘퍼런스, WOOWACON 2026이 열립니다!
정보는 이미 실시간으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세계에는 여전히 많은 기다림이 남아 있습니다. 고객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기다리고, 상품은 준비되기를 기다리고, 시스템은 사람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올해 우아콘은 "우리가 어떤 기술을 만들었는가"가 아니라 "배민은 기술로 어떤 세계를 만들고 있는가"를 이야기합니다. 백엔드, AI/ML, 데이터, 프런트엔드, 모바일 앱, 디자인, 문화/성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마주한 문제를 풀어낸 사례를 공유합니다. […]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콘퍼런스, WOOWACON 2026이 열립니다!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23일
배달의민족 전자계약서 화면 개편기: AI에게 맡긴 것과 사람이 챙긴 것
들어가며 전자계약서는 파트너(사장님)가 배달의민족을 처음 시작할 때 작성하는 전자문서입니다. 영업 담당자가 파트너와 함께 작성하고, 계약 내용을 바꿀 때도 같은 문서를 씁니다. 이 문서를 쓰는 작성 화면은 사업자 정보, 가게 정보, 광고 정보 같은 섹션이 모여 계약서 한 장을 이루는 큰 폼입니다.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이 작성 화면을 개편했습니다. 작성자가 계약서를 더 편하게 쓸 수 있게 […] 배달의민족 전자계약서 화면 개편기: AI에게 맡긴 것과 사람이 챙긴 것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18일
집 나간 네트워크는 돌아왔는데 React.lazy는 왜 안 돌아올까
들어가며 파트너(업주)님이 영업 내내 주문을 받는 배민주문접수 웹뷰를 개발하던 중 QA 과정에서 네트워크 OFF -> ON으로 변경 후 다른 화면으로 이동 시 오류 화면이 노출된다는 티켓을 전달받았습니다. 원인을 파악해 보니 브라우저가 모듈 로드 실패를 기억하고 있었고, 이는 버그가 아니라 HTML 스펙에 명시된 동작이었습니다. 더 곤란한 것은 프런트엔드 빌드 도구인 Vite 공식 문서가 안내하는 해결책 중 […] 집 나간 네트워크는 돌아왔는데 React.lazy는 왜 안 돌아올까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15일
AI 전환, 우리가 도운 건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1편 "AI로 바뀐 건 업무가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는 옆자리 동료가 덜 힘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계속될 것 같다는 말로 끝났습니다. 혹시 못 읽으셨어도 따라오실 수 있게 배경만 짧게 정리합니다. 저는 우아한형제들에서 개발자를 길러내는 교육의 코치로 일하며 배운 게 하나 있습니다. 사람은 설명을 들어서가 아니라 자기 손으로 부딪혀봐야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 원리로 개발을 전혀 모르는 동료 15명이 5주 […] AI 전환, 우리가 도운 건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14일
한꺼번에 짊어지던 배치를 내려놓고, 하나씩 흘려보내는 워크플로로
Temporal 도입은 부담스러웠고, 그렇다고 배치를 그대로 둘 순 없었습니다 – 입맛대로 골라 Claude로 뚝딱 만든 워크플로 엔진 개발기 ℹ️ 이 글에 등장하는 수치와 설정값(대기 시간, 타임아웃, 재시도 횟수 등)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실제 운영 설정과는 다릅니다. 들어가는 말 배달의민족 사장님이 사용하는 포스(POS)의 백엔드를 만들다 보면, "지금 당장 처리할 일"보다 "시간이 흐른 뒤에 처리해야 할 […] 한꺼번에 짊어지던 배치를 내려놓고, 하나씩 흘려보내는 워크플로로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8일
문서로만 지키던 아키텍처 규칙, 테스트 코드로 강제하기
들어가며 제가 속한 파트너셀프서비스팀은 코딩 컨벤션을 사내 위키 문서와 AI 에이전트가 참조할 수 있는 규칙 문서에 정의해놓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코드 리뷰뿐이었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문서에 있는 규칙은 팀원들이 의식적으로 인지해서 코드를 작성하거나 리뷰를 받는 과정에서 반영해야 했습니다. AI 에이전트를 이용해 규칙을 주입하더라도 세션별 컨텍스트에 따라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 문서로만 지키던 아키텍처 규칙, 테스트 코드로 강제하기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9월 7일
AI가 분석한 리서치 결과, 어떻게 만들고 전달할까요?
1. 들어가며 사용자경험분석팀에서는 리서치 업무를 지원하는 사내 서비스인 리서치 AI 도우미를 만들고 있어요. “배민클럽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처럼 수천 명이 자유롭게 답한 설문응답을 이해하기 쉬운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고서를 만들고, 사용성 테스트(UT, usability test) 녹취록을 요약해 분석 리포트를 만드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리서치 설계부터 분석까지 리서처가 직접 하던 일을 LLM으로 돕는 서비스예요. 우리가 다루는 리서치 분석은 크게 두 […] AI가 분석한 리서치 결과, 어떻게 만들고 전달할까요?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8월 31일
AI에게 만드는 법 대신 실패하는 법을 묻다: 포토그래퍼의 수천 명 동시 접속 게임 만들기
들어가며 우아한형제들은 매년 우아콘부터 창립 기념 전사 행사, 외식업 종사자나 배달 라이더를 위한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행사를 주최합니다. 저는 포토팀으로서 그 행사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일을 오랜 기간 해왔는데요. 행사를 다니다 보면 화면에 뜬 QR코드로 질의응답을 받거나, 퀴즈를 풀거나, 다 같이 게임을 하는 코너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저도 촬영자가 아닌 청중으로서 거의 매번 접속해 봤지만, 제대로 즐긴 […] AI에게 만드는 법 대신 실패하는 법을 묻다: 포토그래퍼의 수천 명 동시 접속 게임 만들기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8월 28일
옆 팀은 AI를 어떻게 쓸까?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데이
들어가며 우아한형제들에는 개발자가 더 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테크DevEX팀이 있습니다. 이제는 개발자를 넘어 모든 직군으로 넓혀가고 있어요. 일하는 방식과 성장을 돕는 일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합니다. 2026년 7월 9일, 판교에 자리한 스타트업 육성 공간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첫 번째 우아한테크데이를 열었습니다. 사내 개발 직군 구성원들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우리끼리의 기술 콘퍼런스예요. 6개 트랙에서 동시에 진행해 […] 옆 팀은 AI를 어떻게 쓸까?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데이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8월 20일
기술블로그 세 번째 책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 출간
우아한형제들의 기술블로그 글을 엮은 책,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을 소개합니다. 《요즘 우아한 개발》(2023)과 《요즘 우아한 AI 개발》(2025)에 이어 백엔드 분야 이야기를 담은 세 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 우아한형제들이 실제 서비스에서 마주한 아키텍처 고민과 대규모 트래픽 대응 노하우, 데이터 실무 경험은 물론, GPT와 MCP를 서비스에 접목한 시도까지 이 책에 두루 담았습니다. 📢 추천사 “코드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 기술블로그 세 번째 책 《요즘 우아한 백엔드 개발》 출간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8월 6일
배포 없이 앱과 로컬 웹을 잇다
들어가며 배달의민족은 네이티브 앱과 웹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앱입니다. 배달의민족 앱을 열면 상단 탑바와 하단 탭바가 빠르게 반응하며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OS와 직접 상호작용하고 사용자의 입력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영역은 네이티브 앱이 맡습니다. 앱의 모든 화면을 네이티브로 구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빠르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웹의 장점을 살려, 일부 화면은 웹뷰로 구성합니다. […] 배포 없이 앱과 로컬 웹을 잇다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8월 4일
BFF 서버에 SSE를 도입한 이유: 전시 서버의 통신 구조 재설계
들어가며 배달의민족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카테고리를 누르면 만나는 화면, 바로 가게목록입니다. 사용자가 가게를 탐색하는 첫 관문이자, 가장 트래픽이 많은 지면 중 하나입니다. 이 글은 그 가게목록 지면의 통신 구조를 재설계한 이야기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여러 서버에 각각 요청을 보내던 구조를 하나의 API로 통합하고(1지면 1API), 통합이 만들어낼 병목을 SSE(Server-Sent Events) 스트리밍으로 풀어낸 두 번의 의사결정 과정을 소개합니다. ‘가게목록’이 […] BFF 서버에 SSE를 도입한 이유: 전시 서버의 통신 구조 재설계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7월 28일
기술이 없던 곳에 기술 더하기: 사내 해커톤 플랫폼 만들기
그 어느 때보다 시스템이 필요해진 순간 우아한형제들에는 ‘우아톤’이라는 사내 해커톤이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무박 2일 동안 밤을 새워 가며 저마다 품어 온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보는 무대입니다. 2019년 처음 열려 올해 7회를 맞았고, 어느새 사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회사 전체가 AI 활용을 넓혀 가자는 흐름에 맞춰 변화를 줬습니다. "AI와 함께 업무는 더 스마트하게, 서비스는 더 […] 기술이 없던 곳에 기술 더하기: 사내 해커톤 플랫폼 만들기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7월 21일
멀티 어카운트 NACL 차단 자동화 도구 운영 및 개선 경험
0x00 들어가며 보안팀의 중요한 일 중 하나는 공격 IP를 지금 당장 막는 일 입니다. SOC에서 수상한 트래픽이 잡혔을 때, SOAR가 자동으로 차단 액션을 트리거할 때, 분석가가 직접 손으로 차단 요청을 넣을 때. 단일 AWS 계정 환경이라면 NACL이나 Security Group에 룰 하나 추가하면 끝나는 단순한 일이지만, 운영 중인 AWS 계정이 수십 개에 이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우아한형제들은 […] 멀티 어카운트 NACL 차단 자동화 도구 운영 및 개선 경험 first appeared on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2026년 7월 16일